2024-02-27(화) 경제, 주식/금융, 부동산 저녁 뉴스 요약

안녕하세요. 매일 저녁 경제, 주식/금융, 부동산 뉴스를 요약해서 전달드리겠습니다.

20240227 경제 뉴스

[경제]

• 4대 금융그룹의 '추정손실' 규모가 2조 원에 달하며, 이는 경기 침체 및 고금리 장기화에 따른 것입니다.
• 대기업 근로자의 소득이 중소기업의 2배 이상이며, 임금 외 근로조건의 격차도 심화되고 있습니다.
• 외국인 가사도우미 시범사업이 서울에서 시작되며, 이에 따라 임금 문제 등이 논란의 중심에 있습니다.
• 한국의 아세안 지역 수출은 중간재에 편중되어 있어, 소비재 비중을 늘려야 한다는 분석이 나왔습니다.
• A사는 유기농화장품을 수출하기 위해 '코스모스 인증'을 획득하였습니다.
• 미세먼지가 위험 수위를 넘을 경우, 정부는 임산부나 호흡기 질환자들에게 재택근무를 적극 권고할 계획입니다.
• 인터넷전문은행의 예대금리는 시중은행에 비해 절반 이하로 낮아졌습니다.
• 카드사들이 '모바일 결제 공통 규격' 개발로 급속도로 성장하는 간편 결제 시장에 대응하려 하지만 입장 차로 지연 중입니다.
• 취약계층 난방비 지원 확대 등의 영향으로 한국가스공사의 영업이익은 37% 감소했습니다.
• 김포국제공항 면세점 주류·담배 사업자 선정을 앞두고 신라와 롯데의 경쟁이 예상됩니다.
• 금융감독원이 2030세대 이탈현상 관련 총진단을 위해 외부 컨설팅을 의뢰하였습니다.
• 해외 증시 상승으로 국내 투자자들의 대외투자가 증가하였습니다.
• 가상자산 거래소 업비트가 보이스피싱 피해자 보호를 위해 경찰청과 협력하였습니다.
• 대기업 근로자의 소득이 중소기업의 2배 이상임을 통계청이 발표하였습니다.
• 신협중앙회의 예치금 납부 감면으로 신협의 당기순익이 증가할 것으로 예상됩니다.
• 비트코인 가격이 26개월 만에 5만 6000달러를 돌파하였습니다.
• 반도체 패키지용 후처리 공정 화학약품 소재 분야에서 국산화를 추진하는 엠에스씨가 주목받고 있습니다.
• KMC해운이 덴마크의 에스박트와 함께 해상풍력 지원선을 공동 운영하기 위한 양해각서를 체결했습니다.
• 신세계톰보이의 여성복 브랜드 보브가 세계 여성의 날을 맞아 '보이스 업'을 진행했습니다.
• 신세계 스위트파크의 '커피 스니퍼' 팝업이 3만 명 이상의 방문객을 유치했습니다.
• 우리은행이 상반기 신입행원 채용을 시작하며, 기업금융, 개인금융, 지역인재 등에서 180명을 선발할 계획입니다.
• 보험계약 시, 최근 3개월 이내에 질병의심 소견 또는 추가검사가 필요한 경우를 확인하는 질문이 자주 나옵니다.
• 수익형 부동산을 통해 노후를 준비하라는 조언이 제시되었습니다.

 

[주식/금융]

• 비트코인이 현물 상장지수펀드(ETF) 거래량 증가에 힘입어 가격이 상승했습니다.
• 미국 마이크론이 5세대 고대역폭메모리 대량생산에 선언하며 투자자들이 투자를 재편하고 있습니다.
• 메리츠증권이 부동산 PF 대출 펀드 조성을 추진하며, 3000억 원 규모의 기관전용 사모펀드를 예정하고 있습니다.
• 미국 마이크론의 5세대 고대역폭메모리 선언이 재확인되었습니다.
• 엔피엑스, 해성티피씨, 에이치엘비바이오스템, 트윔 등이 상장을 추가하였습니다.
•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 'KoAct 배당성장 액티브 ETF'를 신규 상장하였습니다.
• 유압로봇 기업인 케이엔알시스템이 일반청약서 흥행에 성공하였습니다.
• '기업 밸류업 프로그램' 발표 이후 저PBR주에 실망 매물이 나왔습니다.
• 정부의 기업 밸류업 정책에도 불구하고 180조원의 법인 돈이 MMF에 묶여 있습니다.
• 바이오니아는 매출 2632억원으로 20.6% 성장했으며, 영업이익은 6억 원을 기록했습니다.
• 파생상품시장의 건전성 지표가 개선 추세를 보이고 있습니다.
• 코스피가 기관 순매도에 0.8% 하락하였고, SK하이닉스는 경쟁 우려로 5% 급락했습니다.
• TIGER 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는 퇴직연금서도 100% 투자가 가능한 상품입니다.
• 그룹 에스파 멤버 카리나와 배우 이재욱의 열애소식에 SM엔터테인먼트 주가가 하락했습니다.
• 김소영 금융위원회 부위원장이 ‘기업 밸류업’ 정책 홍보대사로 나섰습니다.
• 유압로봇 기업 케이엔알시스템이 IPO에 성공하여 일반청약서 흥행을 거뒀습니다.
• 금융당국의 밸류업 프로그램에 대한 실망감이 커져 외국인 순매도 상위에 저 PBR 관련 종목들이 자리했습니다.
• 외국계 기업 임직원이 해외 본사 주식을 국내 증권사 계좌를 거치지 않고 바로 매도할 수 있게 됐습니다.
• 하이브는 음반 판매량이 절반 수준으로 줄어들 것으로 전망되며, 엔터사 최초로 2조 원 매출을 기록했습니다.
• 자사주 소각을 결정한 상장사의 수와 소각 금액이 2배가량 늘었습니다.
• 180조원의 법인 돈이 대기자금 성격으로 초안전자산인 MMF에 몰려 있는데, 이에 대한 정부의 기업 밸류업 지원 정책에 대한 투자자들의 반응은 실망감이 큽니다.
• 주식 투자 수익률 상위 1% 초고수들이 가장 많이 순매수한 종목은 저스템, 셀트리온, SK하이닉스, JYP엔터, 메디톡스입니다.
• 중소형사를 중심으로 IPO 건수가 증가했으며, 아프리카 TV 주가는 트위치의 국내 서비스 종료로 강세를 보였습니다.
• 미래에셋증권 인도법인의 현지 리테일 고객 계좌수가 100만개를 돌파했고, 지역난방공사 주가는 상장 공기업들의 주주환원정책 확대 기대감으로 오르막길을 걷고 있습니다.
• KCGI자산운용은 고려아연의 정관 변경 주주총회 안건에 반대표를 행사할 예정이며, 외국계 '큰 손'들은 밸류업 정책 발표 직전에 저 PBR 주식을 순매수했습니다.
• DS투증은 기업 밸류업 프로그램 세부 정책 발표 후 코스피가 약보합세를 보이며, 상법 개정 필요성을 강조하며 의무 공개매수와 상속세 완화 등을 주장하였습니다.
•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 'KoAct 배당성장 액티브 ETF'를 신규 상장합니다.
• KDI는 더 내고 덜 받는 신 연금 제도를 제안하며, 이를 통해 연금 지속 가능성과 기금 규모를 늘리려고 합니다.
• 수소트럭 니콜라는 분기 호실적 발표에도 불구하고 '단기 매매 놀이터'로 전락했습니다.
• 한국타이어는 전기차 타이어 시장의 성장 가능성에 주목받고 있습니다.
• 삼성증권은 부동산, 절세 관련 종합자산관리 컨설팅 센터를 신설했습니다.
• 한국투자글로벌AI&반도체TOP10 펀드는 6개월 동안 48%의 수익률을 기록했습니다.
• 주식 투자 초고수들은 SK하이닉스, 셀트리온 등을 많이 순매수했습니다.
• 한국예탁결제원은 취약계층 자립 지원을 위한 '마음이음 공모사업'을 실시합니다.
• KB증권은 비대면 금융투자 서비스를 '페이북' 앱에 선보입니다.
• 미국의 비트코인 현물 ETF가 거래량을 경신하면서 비트코인 가격이 상승했습니다.
• 비트코인이 2년 만에 최고치를 찍으며 관련주가 상승세를 보였습니다.
• 삼성증권이 투자, 절세, 부동산 등에 대한 자산관리 컨설팅을 제공하는 '택스센터'를 신설했습니다.
•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 어닝 서프라이즈 소식에 주가가 고공행진하며 5% 상승세를 이어가고 있습니다.
• 대신증권이 구버전 윈도우 운영체제에 대한 홈트레이딩시스템 서비스를 중단한다고 발표했습니다.
• 에이피알이 코스피 입성 첫 주자로 상장 첫날 60%대 급등했으나 따따블에는 실패했습니다.
• 하나증권은 앨범 성장 둔화로 인해 하이브의 주가 목표를 하향 조정했습니다.
• DRB동일, 앤씨앤, 코오롱모빌리티그룹 등의 수익이 급등했습니다.
• DGP, 큐알티, 국전약품 등의 수익이 급등했습니다.
• 한국거래소는 최근 주가 급등으로 인해 알테오젠을 투자경고종목으로 지정했습니다.
• 갤럭시아에스엠, 플레이디, 큐알티 등의 수익이 급등했습니다.
• 유압로봇시스템 전문 기업 케이엔알시스템의 공모주 청약 경쟁률이 2266.72대 1로 집계됐습니다.
• 금융위원회 부위원장 김소영이 기업 밸류업 지원방안 지속 추진을 강조했습니다.
• 레인보우로보틱스는 전년 대비 적자전환했으며, 매출액은 12% 증가했습니다.
• 아이패밀리에스씨와 바이오다인은 무상증자 권리락이 28일 실시됩니다.
• 이에이트는 디지털 트윈 분야에 생성형 AI 기술을 접목한 사업을 진행합니다.
• SK증권은 승진자 과정에서 '함께행복' 사회공헌 활동을 실천했습니다.
• 비피도는 프로바이오틱스 신시장인 인도 시장을 개척합니다.
• 인벤티지랩은 자체 개발한 LNP 제조 장비 'HANDYGENE'의 쇼케이스를 개최합니다.
• 쓰리에이로직스는 코스닥 혁신기술기업 특례 상장을 위한 기술성 평가를 통과했습니다.
• 범한퓨얼셀이 두산건설을 통해 경남 창원시 대원동의 공장부지와 건축물 등을 1100억 원에 인수했습니다.
• 태웅로직스의 자회사 트랜스올 대표인 신윤선이 '2024 국제물류인상 인천국제공항공사 사장상'을 받았습니다.
• 와이즈버즈가 타법인 증권 취득 자금을 위해 200억 원의 전환사채를 발행하기로 결정했습니다.
• 에코프로비엠이 코스피 이전상장을 위해 코스닥시장 상장폐지를 결정했습니다.
• 외국계 기업 임직원이 해외 본사 주식을 쉽게 매도하고, 외국계 금융회사가 외환파생상품을 쉽게 매매할 수 있게 되었습니다.
• 에코프로비엠이 유가증권시장 상장을 위해 상장폐지 의안을 논의하기 위해 주주총회를 개최하기로 결정했습니다.
• 코스닥 지수가 3거래일 연속 하락하여 850선에서 장을 마쳤습니다.
• 코스피 지수가 기관 매도세로 인해 2620선으로 밀려났습니다.
• 삐아가 스팩합병을 통해 코스닥 상장에 도전하며, K-뷰티의 위상을 제고하겠다고 밝혔습니다.
• 클래시스가 249억4757만4300원 규모의 자기 주식을 소각하고, 보통주 1주당 200원을 배당하기로 결정했습니다.
• 에스엠(041510)은 소속 아티스트 카리나의 열애설로 3.10% 하락했습니다.
• 클래시스(214150)는 249억4757만원 규모의 자사주를 소각합니다.
• 미래에셋자산운용은 'TIGER 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(H) ETF'를 신규 상장합니다.
• 한탑(002680)의 지난해 영업익은 전년대비 283.3% 증가했습니다.
• 27일 코스피 지수는 기관 매도세로 0.40% 하락했습니다.
• 옵티코어(380540)는 100억원 규모의 자금을 조달했습니다.
• 동진쎄미켐(005290)의 지난해 4분기 영업이익은 전년보다 37.09% 줄었습니다.
• 비엠티(086670)의 지난해 4분기 영업이익은 전년보다 66.8% 감소했습니다.
• 지난해 IPO 공모금액은 전년 대비 80% 감소했습니다.
• 외국인과 기관의 매도세로 코스닥이 0.96% 하락했습니다.
• 한국투자증권이 26일 '2024 한국투자FC 어워즈'를 개최하여 우수한 실적을 기록한 투자권유대행인(FC)에게 상장을 수여했습니다.
• 에스폴리텍(050760)은 27일, 지난해 연결 기준 영업손실 25억 8827만 원으로 적자를 지속했다고 공시했습니다.
• 김일수 씨가 별세하여 김용재(금융위원회 상임위원·고려대 법학전문대학원 교수) 등가족들에게 부친상이 났습니다.
• NH투자증권(005940)의 베트남 자회사인 NH Securities Vietnam(NHSV)이 신규 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인 'NHSV Pro'를 출시했습니다.
• KB증권은 BC카드의 '페이북' 앱에 비대면 금융투자 서비스를 오픈하였습니다.
• 에이루트는 우진기전의 매각을 취소하고 재매각을 추진한다고 밝혔습니다.
• 신테카바이오는 AI 슈퍼컴퓨팅 인프라를 활용한 신약 후보물질 공장단위 생성 체계를 구축하였습니다.
• 금융투자협회 금융투자교육원은 '정비사업 담당자 직무 기초' 교육 수강생을 모집한다고 밝혔습니다.

 

[부동산]

• 서울시는 서남권 대개조를 추진하며, 이에 따라 거리규제를 3000km로 완화하고 김포공항 혁신지구를 연내 지정할 계획입니다.
• 대개조 구상은 영국 런던 킹스크로스역 일대의 변천사를 참고하였습니다.
• 낡은 공장이 밀집한 서남권 준공업 지역 용적률을 최대 400%까지 완화하며, 구로구 온수산업단지와 금천구 공군부대 터 등을 비롯한 대규모 저이용 용지의 규제를 풀 계획입니다.
• 김포국제공항의 명칭을 '서울김포국제공항'으로 변경하며, 신성장 산업 중심의 혁신지구도 조성할 예정입니다.
• 서초구 신반포27차 아파트 재건축 조합이 3.3㎡당 공사비를 5.5% 올려 새로운 시공사 선정에 나섰습니다.
• 국내 대형·중견 건설사가 참여하는 기술형 건설 입찰의 절반 이상이 유찰되었으며, 정부는 내년까지 전체 공사 가운데 기술형 입찰 비율을 20%까지 늘리기로 했습니다.
• 송도국제도시에는 마지막으로 남은 용지인 11공구가 위치해 있습니다.
• 빠르게 늘어나는 노인가구에 대한 주택 공급은 저조하여 '노인 특별공급' 등 노인주택 공급 확대 정책이 시급하다는 주장이 나왔습니다.
• 연초부터 태영건설을 비롯한 중견·중소 건설업체들이 회생절차를 신청하는 사례가 잇따르고 있습니다. 공사비 상승과 지방 분양 시장 부진 등이 주요 원인입니다.
• '디엘본' 브랜드를 보유한 중견건설사 역시 공사비 상승으로 임금 체납 문제가 발생하고 있습니다. 이에 따른 4월 위기설이 커지고 있습니다.
• 주산연의 세미나에서는 도시의 노인가구 증가속도가 농촌보다 빠르다며 병세권, 역세권 노인주택 공급 확대의 필요성을 제기했습니다.
• 국회 국토교통위원회는 분양가 상한제 아파트의 실거주 의무를 3년간 유예하는 주택법 개정안을 의결했습니다.
• 설계 보상비가 쥐꼬리 수준인 가운데, 대형·중견 건설사가 참여하는 기술형 건설 입찰의 절반 이상이 유찰된 것으로 나타났습니다.
• 송도자이풍경채 그라노블 송도는 마지막 11공구 최대 단지로, 인천대입구역 GTX-B 개통 호재에 주목받고 있습니다.
• 우정교육문화재단은 국내 대학에 재학 중인 외국인 유학생들에게 장학금을 지급했습니다.
• 아파트 당첨 확률의 지역·연령별 격차가 커져 정부에서는 신생아 특례 대출, 청년 주택드림 등의 지원을 강화하고 있습니다.
• 직주 근접 지역을 중심으로 외지인 투자 수요가 집중되며 지역경제 활성화에 기여하고 있습니다.
• 부산의 올해 분양시장은 이달 막을 올렸습니다. 부동산 침체에도 불구하고 대장주들이 포진해 있어 수요자들의 관심이 집중되고 있습니다.
• 초읍 하늘채 포레스원 아파트 보류지와 상가가 동시 입찰 예정입니다.
• 천안역 일대 도시개발 및 GTX-C 노선 연장이 추진되고 있습니다.
• 호반건설이 대한적십자사와 함께 디지털 아카이브 완공식을 진행했습니다.
• 임채우의 '수익형 부동산'으로 노후를 준비하라는 조언이 있습니다.
•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 코리아 디스카운트 해소를 위한 '모범 연성규범' 제안을 예정하고 있습니다.
• KH그룹의 그랜드하얏트서울 매각이 재무구조 개선 기대감을 높였습니다.
• 청약시장에서 10대 건설사 브랜드 선호 현상이 확인되었습니다.
• 아파트 분양 시장에서 '더 넓은 서비스 면적' 전략이 주목받고 있습니다.
• 부영그룹 이중근 회장의 우정교육문화재단이 외국인 유학생에게 장학금을 지급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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